김유정·박진영 '100일의 거짓말', 심상치 않다…2회 만에 7.6% [시청률]
2026. 10.12(월) 10:30
tvN 100일의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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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100일의 거짓말'이 2회에서 수도권 가구 평균 8.3%, 최고 9.4%를 기록하며 케이블·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지난 11일 방송한 tvN 새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극본 류보리·연출 유인식) 2회는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7.6%, 최고 8.5%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소란(김현주)의 사토 신이치(진선규) 암살 작전에 변수가 생겼다. 케이크 배달부로 위장한 암살자 금석중(감우성)이 사토 히데오(박진영)와 총격전을 벌이면서다. 유소란은 총알이 떨어진 사토 히데오 앞에서 금석중을 향해 방아쇠를 당겼지만, 금석중은 창문 밖으로 몸을 던져 달아났다. 유소란은 금석중이 13년 동안 소식을 알지 못했던 남편이라고 밝혔다.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힌 이가경(김유정)은 사토 히데오가 "정무총감과 저를 구한 게 이 여자"라고 증언하면서 위기를 넘겼다. 유소란의 과거도 공개됐다. 금석중이 만세운동 주동자로 검거됐을 당시 다른 주모자의 이름을 말하지 않아 딸 금서희(박유하)를 눈앞에서 잃었고, 마을 사람들까지 학살한 우두머리가 지금의 정무총감 사토 신이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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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말미에는 이가경과 사토 히데오가 다시 마주쳤다. 이가경이 총알을 팔러 간 종로 전당포에 사토 히데오가 우연히 찾아온 것이다. 도망치려던 이가경의 발을 걸어 붙잡은 사토 히데오는 "잡았다, 소매치기"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재회에 긴장감이 더해졌다.

'100일의 거짓말'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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