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마로니에 출신 가수 김정은이 이혼했다.
22일 김정은의 소속사 관계자는 2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김정은의 이혼을 공식화했다.
관계자는 "성격 차이로 인하여 신중한 고민 끝에 법원이 정해준 숙려기간을 거쳐 약 20년간의 결혼생활을 최근 합의 이혼으로 마무리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김정은은 지난 2004년 두 살 연상의 동료 음악가와 결혼했고 슬하에 아들을 뒀다. 아들의 양육권은 김정은이 가지기로 했다.
소속사는 김정은의 사생활과 관련한 사항이기에 자세히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히며 "악의적인 댓글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본격적인 컴백에 앞서 개인적인 사안으로 팬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려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다시 한 번 활동에 나서는 김정은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김정은은 1994년 마로니에 멤버로 데뷔해 그해 히트곡 '칵테일 사랑'으로 사랑 받았다. 이후 솔로곡 '프러포즈', '널 사랑해' 등을 발표했다. 성대결절 등으로 긴 공백기를 가졌고, 최근 KBS1 '백투더뮤직'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올해 연말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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