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가요팀] 10월 넷째주(10월 19일 ~ 25일)에는 밴드 보이드와 그룹 이븐, 엔믹스, 유어즈 등이 새 앨범을 내고 활동을 시작했다.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최강창민의 솔로 앨범과 버추얼 그룹 비더후드의 신보도 있었다.
◆ 보이드 - '유스퀘이크'(YOUTHQUAKE) (발매일 10월 19일)
보이드의 새 앨범 '유스퀘이크'에는 타이틀곡 '엔딩 크레딧(Ending Credit)'과 '마이 유스(My Youth)'를 비롯해 총 5곡이 담겼다. 불안과 방황 속에서 겪는 흔들림을 앞으로 나아가는 힘으로 바꾸는 청춘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엔딩 크레딧'은 강렬하고 청량한 밴드 사운드로 끝 이후에도 이어질 새로운 시작을, '마이 유스'는 타인의 시선과 현실의 고민 속에서도 자신만의 청춘을 살아가겠다는 의지를 전한다. 질주감 있는 '메모리(Memory)'와 록 앤섬 '스크림 아웃 나우(Scream Out Now)', 팬송 '베스트 파트(Best Part)'가 함께하는 청춘의 서사를 채웠다.
김지하 - 작사, 작곡 참여가 늘어나며, 서툴지만 짙어진 밴드의 색깔.
김한길 - 보이드만의 록 에너지를 확장하는 두 번째 미니앨범.
김진석 - 불안과 방황을 질주하는 밴드 사운드로 바꾼, 보이드의 뜨거운 에너지.
◆ 이븐 - '온: 아워 노이즈'(on: our noise) (발매일 10월 19일)
이븐의 미니 6집 '온: 아워 노이즈'에는 타이틀곡 '룩 앳 마(LOOK AT MA)'를 비롯해 총 5곡이 담겼다. 좋아하는 소리를 모으고 섞으며 새로운 재미를 발견하는 과정을 레이지와 힙합 트랩, 디지코어 등 다양한 장르로 풀어냈다. 멤버들이 전곡 작사에 참여했으며, 타이틀곡에는 다섯 멤버 모두 작사가로 이름을 올렸다. '룩 앳 마'는 힙합 트랩을 기반으로 반복되는 챈트와 거침없는 에너지를 앞세운 곡으로, 타인의 기준에 맞추기보다 우스꽝스러운 순간까지 자신답게 드러내겠다는 태도를 담았다.
김지하 - 거친 베이스와 장난스러운 변주, 소리를 가지고 노는 느낌.
김한길 - 다섯 멤버의 자신감과 자유분방한 에너지.
김진석 - 소음마저 자신들만의 음악으로, 이븐이 찾아낸 고유한 색.
◆ 최강창민 - '올 오브 마이 라이프'(All Of My Life) (발매일 10월 19일)
최강창민의 미니 3집 '올 오브 마이 라이프'에는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총 6곡이 담겼다. 팝 록부터 소울풀한 팝, 발라드, 팝 R&B까지 아우르며 삶의 다양한 감정과 앞으로 나아가려는 의지를 풀어냈다. 타이틀곡은 감성적인 일렉 기타와 강렬한 드럼 위에 섬세하면서도 폭발적인 보컬을 더한 팝 록으로, 자신의 길을 걸으며 삶을 긍정하는 메시지를 전한다. 최강창민이 단독 작사한 '예 위 고(Yeah We Go)'와 이별 후의 그리움을 담은 '슬리핑 바이 더 폰(Sleeping By The Phone)' 등도 수록됐다.
김지하 - R&B의 유연함부터 발라드의 섬세함, 록의 폭발력까지. 고음과 기교만으 설명할 수 없는 보컬의 폭.
김한길 -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여섯 곡으로 솔로 보컬리스트 최강창민의 현재를 입체적으로 조명.
김진석 - 록의 거친 에너지부터 섬세한 감성까지, 최강창민이 펼쳐낸 음악적 변주.
◆ 엔믹스 - '스트레인지 뮤즈'(Strange Muse) (발매일 10월 19일)
엔믹스의 미니 6집 '스트레인지 뮤즈'에는 타이틀곡 '긴 소원(Birthday Wish)'을 비롯해 총 6곡이 담겼다. 서로의 존재가 영감이 되고 각자의 개성이 자유롭게 펼쳐지는 세계를 그렸다. 타이틀곡은 뭄바톤과 아프로, 퓨처 하우스를 결합한 팝으로, 역동적인 리듬에서 피아노와 목소리만 남는 차분한 구간으로 전환하며 서로를 위한 소원을 노래한다. 릴리·해원의 발라드 팝, 설윤·배이의 라틴 그루브, 지우·규진의 힙합 등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첫 유닛곡 세 곡도 수록됐다.
김지하 - 다채로운 전개를 소화하는 다양한 보컬들. 세 유닛으로 나누니 더 선명해진 멤버 개개인의 색.
김한길 - 엔믹스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다각도로 보여준다.
김진석 - 믹스팝의 변주에 유닛곡의 개성까지, 엔믹스가 넓힌 음악의 선택지.
◆ 비더후드 - '더 리얼 딜'(THE REAL DEAL) (발매일 10월 20일)
5인조 버추얼 보이그룹 비더후드의 첫 미니앨범 '더 리얼 딜'에는 타이틀곡 '찹!(CHOP!)'을 비롯해 총 6곡이 담겼다. 강렬한 힙합부터 감성적인 R&B까지 아우르며 낯선 감정을 받아들이고 자신만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풀어냈다. 타이틀곡은 라이언 신과 차메인 등이 참여한 힙합 기반의 댄스곡으로,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스스로 선택한 길을 걷겠다는 메시지를 반복적인 훅에 담았다. 선공개곡 '로우키(Lowkey)' '더 배디스트(The Baddest)' '제이디드(JADED)'와 신곡 '스티즈(STEEZE)', 서리가 작사에 참여한 '업 온 더 문(Up on the Moon) (머물러)'가 수록됐다.
김지하 - 강렬한 힙합부터 부드러운 감성을 담은 R&B까지, 패기와 부드러움을 함께 꺼내 든 첫 앨범.
김한길 -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음악적 서사로 활용하며, 비더후드라는 팀의 정체성을 본격적으로 제시.
김진석 - 타인의 기준을 잘라내고 자신만의 길을 택한, 비더후드의 당당한 출사표.
◆ 유어즈 - '비'(B) (발매일 10월 21일)
유어즈의 첫 EP '비'에는 타이틀곡 '비.비.비(B.B.B)'와 해당 곡의 인스트루멘탈 버전을 포함해 총 5트랙이 담겼다. '비포, 비, 비긴(Before, Be, Begin)'을 바탕으로 지나온 시간과 현재의 모습, 함께 만들어갈 미래를 연결했다. 타이틀곡은 일렉 기타 리프와 808 베이스가 어우러진 펑크 록 기반의 힙합곡으로, 유어즈의 이름을 세상에 알리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펑크 팝과 힙합을 결합한 '히어 위 고(Here We Go)', 사랑의 설렘을 그린 힙합 R&B '문라이트(Moonlight)', 팬들을 향한 고백을 담은 일렉트로 팝 '투 마이 갤럭시(To My Galaxy)'도 수록됐다.
김지하 - 데뷔 앨범과는 확 달라진 색깔. 패기가 느껴지는 앨범.
김한길 - 유어즈의 다음 페이지를 여는 성장의 기록.
김진석 - 청량한 소년미에 자신감을 더한, 유어즈가 내세운 새로운 얼굴.
[정리=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각 앨범 재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