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남친 탓…‘연애전쟁’ 못 먹는 여자, 상시 ‘예민 경보’ [TV온에어]
2026. 10.27(화) 05:58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몸짱’ 남자 탓에 먹지 못하는 여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6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연애전쟁’에서는 서장훈, 이효리, 김희철, 게스트 정은지, 최다니엘 출연 아래 몸짱 남자, 편의점 마니아 여자친구 대립이 드러났다.

남자는 몸 관리에 진심이지만 여자는 늘 단 것에 미쳐 있는 스타일이었다. 남자는 늘 달콤한 간식 이야기를 하는 여자친구에게 “왜 내 옆에 와서 그런 얘기를 하냐”고 질색했다.

여자는 집에서 대회 짐을 쌀 때도 늘 과자 이야기를 끊임없이 풀었다. 남자는 여자가 모아놓은 과자나 간식을 보면서 “저거 한 번에 다 먹으면 죽는다”라고 말했고, 서장훈은 여자를 감싸면서 “내가 저거 한 번에 다 먹어봤는데 안 죽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늘 몸 관리에 진심인 남자는 “슬비가 아무리 운동을 해도 살이 안 빠진다. 뒤에서 뭘 먹나 싶다”고 의심했다. 여자는 “3번 정도 도주를 해서 당을 한 번씩 보충한 적은 있다”고 말했다.

여자의 식탐을 지켜보던 이효리, 최다니엘 등은 “슬비야, 그냥 먹어. 그렇게 먹고 싶은 건데”라고 안타까워했다. 여자는 시합장에도 늘 과자를 한 보따리 들고 가는 식이었다. 대회가 끝나고 보상 심리를 충족하기 위함이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대회 직전 펌핑을 위해서 꿀을 먹는 시간이 있었다. 남자는 편의점에 꿀을 찾으러 갔고, 여자는 무척 신이 난 채 편의점에 가서 다양한 간식 신상들을 구경했다. 그는 “대회 전날이니까 다음 날 먹을 수 있잖냐”라면서 과자를 미리 골랐다.

결국 니즈가 맞지 않는 두 사람은 편의점, 마트 투어를 하다가 감정 싸움을 벌이고 말았다. 여자는 화가 난 채 남자를 앞질러 걸었고 둘 사이에 냉정한 기운이 감돌았다. 먹고 싶은 것을 먹지 못하는 커플이기에 둘은 언제나 예민한 상태였다.

둘은 호텔에 들어온 뒤에도 목욕 때문에 싸움 기운을 비쳤다. 여자는 샤워를 하지 않을 계획이었고 남자는 반신욕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둘은 예민한 채 밤새 서로에게 마음이 틀어진 상태였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이기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