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우빈 백상 ‘눈맞춤’? 떨려서” ‘유퀴즈’ [TV온에어]
2026. 10.29(목)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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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신민아, 김우빈과의 시상식 ‘눈맞춤’ 비화를 전했다.

28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배우 신민아 김우빈 비화, ‘재혼왕후’ 촬영 뒷얘기 등이 공개됐다.

신민아는 이번 작품이 제발 꼭 흥행했으면 좋겠다면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주지훈과는 ‘마왕’ ‘키친’ 이후 무려 세 번째 호흡이다. 그는 “주지훈 오빠와 연배가 비슷하잖냐. 전체적으로 편안한 사람이다. 오랜만에 만나도 좋더라”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이전 작품에서 둘 사이를 팬들이 ‘망사’(망한 사랑)이라고 불렀다더라. 말을 참 잘 지어내신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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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는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수상자로 오른 바 있다. 그때 남편 김우빈, 절친 이광수가 함께 자리에 앉아 신민아를 환호한 바 있다.

신민아는 당시 유재석도 가까이 앉아 있었던 점을 상기하면서 “어쩐지 남편과 이광수가 뭔가를 할 것만 같았다. 왠지 그랬다”고 당시 심경을 회상했다.

그는 “그때 저는 단독 시상이라서 긴장 상태가 최고조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광수 씨가) 난리가 난 거다. 너무 고맙긴 했는데, 너무나 떨렸다. 눈을 안 마주치려고 했는데, 긴장을 하니까 의지를 하고 싶어서 남편을 쳐다보게 되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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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신민아와 김우빈은 서로를 지긋이 바라보며 신혼 부부 ‘케미’를 과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유재석은 “신민아 씨를 가끔씩 보지만, 아무래도 이광수 씨와 김우빈 씨가 가까우니까 왠지 저도 친근감이 든다”고 말했다.

신민아는 최근 블로그를 개설했다. 유재석은 “오히려 힙해 보인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신민아는 “진짜로 힙해 보이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시작은 되게 열심히 했다. 글이 길면 느끼할 것 같아서 위트 있는 짧은 글로 시작했다”면서 현 블로그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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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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