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박경림, 故최불암 별세에 모자 벗고 묵념…"큰 별이 졌다" 추모
2026. 10.30(금) 11:51
방송인 박경림
방송인 박경림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영화 '폭설' 제작발표회 진행에 앞서 배우 고(故) 최불암의 별세를 추모했다.

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폭설'(감독 홍의정·박선우)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홍의정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윤석, 구교환이 참석했다. 진행은 박경림이 맡았다.

이날 박경림은 본격적인 행사 진행에 앞서 "어젯 밤 문화예술계의 큰 별이 졌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깊이있는 연기로 큰 울림을 줬던 최불암 선생님의 명복을 빈다"란 말과 함께 모자를 벗고 잠시 묵념하며 고인을 애도했다.

고 최불암은 지난 29일 오후 10시께 서울 강서구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눈을 감았다. 향년 87세.

한편 '폭설'은 폭설로 고립된 시골 기차역에서 퇴직을 앞둔 역장 갑수(김윤석)와 새로 온 후임 현택(구교환)이 시신을 발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는 11월 18일 개봉.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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