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의 소소한 듯 장기 흥행이 계속된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은 지난 30일 하루 동안 3만 118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239만 3387명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이 작품은 개봉 당일부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흥행을 이어왔다. 이후 '하트 오브 비스트'에 1위를 내줬지만 하루 만에 다시 정상을 차지한 상태다.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은 보수 100배의 유혹에 빠져 미지의 섬으로 떠난 치이카와 일행이 그곳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나가노 작가의 인기 만화 '치이카와'의 장편 에피소드 '세이렌 편'을 원작으로 했고, 본디 팬들을 비롯해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관람에 나선 부모 관객층의 발걸음도 이어진다.
이 같은 추세는 이번 주말에도 별반 다르지 않을 전망. 최종 스코어를 향한 관계자들의 기대도 높아진다.
뒤를 잇는 '하트 오브 비스트'는 3만 97명으로 2위, '수능, 출제의 비밀'은 1만 2543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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