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돌싱N모솔2' 배우 채정안이 돌싱과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연애기숙학교 2기 - 돌싱N모솔'(이하 '돌싱N모솔')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재훈 PD를 비롯해 채정안, 김풍, 넉살이 참석했다.
채정안은 지난 2005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나 2007년 이혼했다. 현재 돌싱 19년차인 그는 유튜브 및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재혼 의사는 없다고 밝혔던 바. 이번 프로그램을 보며 어떤 생각을 했을까.
그는 "1기도 그렇고, 2기를 보면서도 모든 인간은 다양한 경험을 할 수밖에 없는 시간을 겪는다. 누군가를 만나면 죽을 때까지 같이 가지 않는 한 이별한다. 인간과 인간을 대했을 때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면 오해도 한다"라며 "요즘 난 '꺼드럭 병'이 있어서 꺼드럭 거리다가 시간을 많이 보인다. 배웠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은 용기를 가지고 움직였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만남의 이별이 아프다고 해서 그대로 있어야 하나. 나 역시도 누군가의 선입견에 의해 마음이 닫혔다면 다시 열렸을 때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돌싱N모솔'은 연애의 끝을 씁쓸하게 경험해 본 돌싱 여성들과 연애의 시작조차 해보지 못한 모태솔로 남성들이 '연애기숙학교'에 동반 입학해 짝을 찾는 파격적인 포맷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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