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美 브로드웨이 '시카고' 주연? 3차 오디션까지"
2026. 11.04(수)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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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아이비, 브로드웨이 진출이다. 실력파의 성공기다.

4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가수 아이비, 뉴욕 브로드웨이 한국인 최초 '시카고' 캐스팅 비화가 공개됐다.

아이비는 국내에서는 이미 '시카고'를 2년에 한 번 꼴로 계속 공연하면서, 무려 592회를 했다고. 그는 "사실 이 공연은 자다가 일어나서 하라고 해도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이 공연한 작품"이라고 전했다.

그런 그는 지난 2025년 브로드웨이에 1차, 2차 등 오디션 영상을 꾸준히 보냈다. 영어 회화도 열심히 공부했다고. 장장 4분을 원테이크로 찍었던 오디션 영상은 그의 존재감, 가창력을 고스란히 보여줬다. 일명 '비디오 오디션'이었다.

그는 "미국인들은 좀 일처리 속도가 느려서 연락이 막 없고 그랬다"며 답답한 시기를 거쳐, 결국 2차, 3차 오디션 영상까지 거쳐 이번 '록시' 역할을 따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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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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