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올겨울 재혼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서인영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가족들과 일상을 나누던 중 오는 12월 26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직접 밝혔다.
그는 화려한 이벤트나 허례허식 대신 교회에서 가까운 지인들만 모아 소규모 예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축가와 화려한 꽃 장식 등 불필요한 절차를 과감히 제외하고 조용히 예식을 치르겠다는 뜻을 전했다. 예식에는 쥬얼리 멤버들과 동료 가수 린 등 최측근 지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인영의 예비 신랑은 1978년생 최지훈 대표로, 서인영 보다 6살 연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 대표는 콘텐츠 관련 사업가로 브랜드 마케팅과 이벤트 기획을 전문으로 하는 코스닥 상장사 엔피를 이끌어 왔다.
엔피는 지난 7월 국내 유명 게임 상장사 컴투스 그룹의 산하 위지윅스튜디오와 합병, 컴투스엔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위즈윅스튜디오는 CG·VFX 및 영화·드라마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곳이다.
컴투스는 위지윅스튜디오를 통해 연예 관련 사업에 집중 투자해 왔다. 배우 고윤정이 소속된 MAA를 비롯해 제작사 래몽래인, 싸이더스, RBW(마마무·오마이걸) 등 굴직한 매니지먼트와 제작사에 지분 투자하거나 인수를 진행했다.
서인영의 예비신랑인 최지훈 대표도 연예계와 무관하지 않은 인물인 셈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서인영은 여러 방송 및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예비 신랑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쿨하게 열애와 재혼 소식을 밝혀왔다.
지난 2023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첫 번째 결혼식을 올렸던 서인영은 이듬해 원만하게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후 아픔을 딛고 찾아온 새로운 인연과 함께 오는 12월 두 번째 결실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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