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플2' 우승 후 '데플3' 출연… 정현규 "제가 어리숙해 피해 끼쳐, 성숙하게 보완해 왔다" [TD현장]
2026. 11.05(목) 11:57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데블스 플랜2'의 우승자 정현규가 '데블스 플랜3'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그랜드 볼룸에서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데블스 플랜: 데드 어게인'(이하 '데블스 플랜3')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정종연 PD와 최윤희 PD, 출연진 장동민, 홍진호, 하석진, 오현민, 정현규, 넉살, 서출구, 신동, 존박, 재재, 스텔라장, 유리사, 김동재, 이도, 정원영, 현경렬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진행은 방송인 박경림이 맡았다.

'데블스 플랜3'는 두뇌 서바이벌을 제패한 레전드들과 신흥 강자 플레이어들까지, 더 커진 판과 예측불가 변수 속 단 1명의 우승자를 가리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역대 우승자부터 서바이벌 최상위 포식자들, 그리고 신흥 강자까지 시리즈 최다 인원인 16명의 플레이어들이 출격한다.

이날 앞선 시즌 우승자인 정현규는 "지난 시즌 이후로, 정말 많은 생각을 했다. 지난 시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더라도 우승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제가 어리숙한 나머지 시청자들을 생각하지 못하고 플레이를 했다. 많은 분들에게 피해를 끼친 점 반성하고 있다. 그 점에 대해서 더 성숙한 자세로 그 부분을 보완해서 이번 시즌에 증명하고 싶은 마음에 도전하게 됐다"라며 출연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

앞서 공개된 포스터 속 정현규만 화이트 의상을 입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대해 정현규는 "지난 시즌이랑 드레스 코드가 동일하다. 블랙 앤 화이트 아니면 모노톤이라 이번 시즌엔 화이트를 입었는데 우연히 저만 화이트를 입었다. 저만 빼고 다 블랙을 입으셨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동민은 "현규만 없는 단톡방이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윤희 PD는 "저희는 확실하게 어두운 색이나 밝은 색을 입고 와달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다들 어두운 계열을 입고 오셨는데 현규 씨만 화이트를 입고 온 것도 몰랐다. 나중에 포스터를 보니까 혼자 예쁘더라. 의도한 건 아니지만 스포일러를 숨긴 것도 아니다. 말씀드리게 돼 다행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데블스 플랜3'은 오는 10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신정헌 기자]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진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