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멤버 메간의 뇌진탕으로 북미 투어 공연을 추가 연기했다.
캣츠아이 측은 6일 공식 SNS를 통해 "메간이 뇌진탕에서 회복 중인 관계로 시카고와 미니애폴리스 공연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팬 여러분을 실망시켜 매우 안타깝다. 여러분이 공연을 얼마나 기다려 왔는지, 먼 거리를 이동해 오셨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며 "실망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변경된 공연 일정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메간 역시 개인 SNS를 통해 팬들에게 사과했다. 그는 "현재 뇌진탕을 겪고 있으며 다시 무대에 오를 수 있도록 회복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공연을 예정대로 진행하고 싶었지만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히 회복해야 한다는 강한 권고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다른 멤버들도 아쉬움을 전했다. 다니엘라, 라라, 윤채는 SNS를 통해 "세 명만이라도 공연을 진행할 수 있도록 모든 방법을 시도했다"면서도 "통제할 수 없는 상황과 지켜야 할 의무들로 인해 공연을 진행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팬들 앞에 서고 싶었던 마음이 간절했다는 것을 알아달라"며 메간의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캣츠아이는 지난 4일에도 메간의 건강 문제로 디트로이트 공연 연기를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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