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그룹 SS501 출신 가수 허영생이 장기 팬의 폭로로 불거진 팬 기만 논란과 관련해 또 다른 팬의 해명이 나왔다.
지난 5일 허영생의 한 팬은 SNS를 통해 '261103 허영생 생일 카페 이벤트 - 서프라이즈 카페 한 이유'라는 제목의 글과 현장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글 작성자는 "더 이상의 논란을 막고자 편집 없이 가져왔다"라며 피곤한 스케줄 속에서도 팬들을 위해 이벤트를 마련한 허영생의 진심을 헤아려달라고 호소했다.
공개된 영상 속 허영생은 생일 카페를 찾아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일본에서 돌아오자마자 이런 시간을 만들게 돼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즉흥적으로 자리를 마련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폭로를 제기했던 팬 A씨로 추측되는 인물이 "그거 제가 얘기하진 않았지만"이라고 해명하는 모습도 함께 포착됐다.
논란의 발단은 앞서 팬페이지 운영자 A씨가 제기한 폭로에서 비롯됐다. A씨는 약 6개월간 사비를 들여 허영생의 생일 카페를 준비했으나, 소속사로부터 방문이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막상 생일 당일 허영생이 다른 장소에 별도 카페를 대관해 팬들과 만났고, 이 과정에서 팬들이 준비한 이벤트를 언급하며 아쉬운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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