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여창용 기자] 할리우드 배우 멕 라이언이 남자친구와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25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 모니카 해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멕 라이언-존 멜렌캠프 커플의 모습을 보도했다.

멕 라이언은 지난 2010년 10월부터 10세 연상의 록가수 존 멜렌캠프와 열애중이다. 두 사람은 당초 2011년 결혼 예정으로 알려졌지만 결혼이 미뤄져 관계가 소원해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멕 라이언과 존 멜렌캠프는 손을 꼭 잡거나 어깨에 팔을 두르는 등 애정을 과시하며 그동안의 소문을 일축했다.

[티브이데일리 여창용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영화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