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격투기 선수 론다로우지가 과감한 누드화보를 선보인다.

미국 유명 스포츠 잡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론다로우지의 화보 촬영 소식을 전했다.

SI에 따르면 론다 로우지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채 보디페인팅만 하고 촬영에 임했다.

화보 공개에 앞서 SI는 홈페이지와 SNS에 아찔한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론다 로우지의 모습을 공개했다.

SI는 "론다 로우지의 화보가 공개되는 날까지 카운트다운 할 것"이라며 화보촬영 현장을 담은 동영상과 함께 그의 인터뷰를 게재하기도 했다.

론다로우지는 지난해 17월 홀리홈에게 패하기 전까지 UFC를 제패한 여성 파이터로, 다양한 비키니 화보를 통해 몸매를 뽐낸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SI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