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강탈] '불타는 청춘' 이규석, 여전히 감미로운 원조오빠
2016. 06.15(수) 07:29
불타는 청춘 이규석
불타는 청춘 이규석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불타는 청춘' 새 멤버 이규석이 여전히 달콤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원조오빠'의 위엄을 과시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도 영월로 여행을 떠난 김광규, 이연수, 김완선, 박선영, 김국진, 강수지, 최성국, 이규석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청춘들은 강가 모래밭으로 나가 '제1회 불타는 가요제'를 개최했다. 김국진의 디제잉 아래 '부항남녀' 김완선과 김광규, '개띠걸스' 박선영 이연수, '국과 국' 김국진과 최성국이 출격했다.

이규석은 강수지와 함께 '보랏빛기차' 팀을 꾸려 이문세의 '이별이야기'를 불렀다. 앞서 다른 팀들이 코믹한 분위기를 흥을 돋웠다면, 이규석과 강수지는 가수답게 안정적인 화음과 가창력으로 영월의 밤을 아름답게 물들였다.

10년 전 이 곡으로 강수지와 듀엣뮤대를 선보인 바 있다는 이규석은 당시 모습 그대로 간직한 동안외모 만큼이나 여전히 감미로운 음색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규석과 강수지의 아름다운 화음과 함께 청춘들은 과거로 돌아간 듯 추억을 떠올렸다.

다음 날에도 이규석은 소풍에 나선 청춘들에게 기타반주와 함께 '젊은 연인들'을 선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규석의 기타와 함께 청춘들은 MT에 나선 대학생처럼 옛 추억에 빠졌다.

그런가하면 이규석은 김광규의 말 한마디에 자극을 받아 팔굽혀펴기 100개를 실시한 뒤 거친 숨을 몰아쉬는 등 엉뚱함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규석은 양말에 들어간 지네에 발을 물렸음에도 "독이 없어 괜찮다"며 대수롭지 않게 반응하는 제작진의 모습에 망연자실, 오지예능 부적응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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