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섬유종 증상 어떻길래? 평범함 간절한 30대女 사연 (세상에이런일이)
2016. 10.20(목) 21:48
세상에 이런일이 신경 섬유종
세상에 이런일이 신경 섬유종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세상에 이런 일이' 신경섬유종을 앓고 있는 심현희 씨가 남들과 똑같이 평범한 30대의 여자로 살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이하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섬유종으로 인해 얼굴이 무너져버린 심현희 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심현희 씨는 신경섬유종을 앓고 있는 환자다. 피부가 늘어져 온 얼굴을 다 덮은 상태였다. 심현희 씨는 "얼굴은 크고 코는 납작해서 돼지코 같다"며 얼굴이 나아지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이에 제작진은 심현희 씨의 병을 고칠 수 있는지 한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신경섬유종을 앓고 있는 심현희 씨의 현 상태를 체크하더니 "(병원 내) 관련된 과를 전부 소집했다. 그런데 의견이 반반이었다. 수술에 대한 위험성 때문이다. 환자의 목숨까지도 위험해 질 수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의사는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으로 심현희 씨 얼굴에 난 혹을 언급했다. 그는 "이 부분이 굉장히 빠른 속도로 커지고 있다. 혹시 악성으로 바뀌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

심현희 씨 역시 수술을 갈망했다. 그는 "수술이 위험할 수도 있을텐데 그래도 하고싶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쉽게 답을 하지 못했다. 그러다 그는 "네. 하고싶다"며 조심스럽게 속마음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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