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2인조 남성 그룹 비오케이(BoK)가 연말 콘서트를 예고, 이목을 끌고 있다.

비오케이는 오는 12월 31일 서울 마포구 상수동 엘라의 거실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카운트다운 시크릿 콘서트'(Countdown Secret Concert)를 펼친다.

이번 공연은 비오케이의 특별한 라이브 무대와 관객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꾸며진다. 특히 오후 10시 30분에 시작해 새해 첫날까지 이어지는 만큼 팬들과 함께 새해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속사 락킨코리아는 "비오케이의 이번 콘서트는 한 해의 마지막과 시작을 함께하는 만큼 팬 여러분들에게 특별한 공연을 선물해 드리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음료 및 맥주가 무제한 제공되며 관객들은 자유롭게 원하는 음식을 준비해 입장할 수 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비오케이의 연말 단독 콘서트는 인터파크 예매와 현장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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