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헤일로가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헤일로는 오는 7월 28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해브 어 굿 타임 인 서울(HAVE A GOOD TIME in SEOUL)'을 연다. 이번 공연은 헤일로가 데뷔 후 처음 펼치는 국내 단독 콘서트로,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헤일로는 완벽한 피지컬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국내는 물론 세계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포르투갈을 시작으로 루마니아, 핀란드, 프랑스, 독일, 폴란드, 영국, 불가리아까지 총 8개국을 순회하는 데뷔 첫 유럽투어 '히어 아이 엠(HERE I AM)'을 성료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또 최근 발매한 싱글 'O.M.G'로 10개월 만에 컴백, 4집 미니 앨범 전 선공개곡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현재 일본 도쿄, 나고야, 교토, 오사카 등의 도시를 돌며 프리미엄 콘서트 스케줄을 진행 중인 헤일로는 귀국하자마자 미니앨범 작업 및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콘서트 연습에 열중할 계획이다.

헤일로 데뷔 첫 국내 단독 콘서트 '해브 어 굿 타임 인 서울' 티켓은 오는 6월 11일 저녁 6시부터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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