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카트쇼2'에서 배우 변정민의 '대저택 거주설'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된다.

21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MBN '리얼 마켓 토크, 카트쇼2'(이하 '카트쇼2')에서는 배우 기은세 변정민이 출연, 남다른 패션 감각 뒤에 숨겨진 살림 9단의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리빙 스타일리스트'로도 활동 중인 변정민은 이에 걸맞은 인테리어 감각은 물론, 역대급 결혼 생활 스케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앞선 '카트쇼2' 녹화에서 변정민은 "집 거실, 부엌, 아이 방 등 제가 직접 인테리어 했다"며 집안 내부를 공개했다. 이를 지켜보던 홍석천은 "집이 굉장히 넓어 보인다"며 "변정민 씨 집에 손님 40여 명이 올 수 있을 정도에 자주 초대를 한다 들었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변정민은 "보기보다 넓지 않다"며 "남편이 미국, 일본, 홍콩 등 여러 나라에서 살았다. 그래서 남편의 외국 친구들을 집으로 자주 초대하는 편인데, 가족 단위로 많이 오다 보니 아이들까지 포함하면 그 정도 규모가 되는 것 같다"고 '대주택 거주설'에 대해 일축했다.

이에 홍석천은 "그러면 해외에도 집이 있는 거냐"며 "최소 4채 이상이냐"고 놀라며 물었다. 변정민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당황하며 해명에 나서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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