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할리우드 배우 맥컬리 컬킨이 또 다시 배우 겸 가수 브렌다 송과 열애설에 휩싸여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맥컬리 컬킨과 배우 브렌다 송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스플래쉬닷컵에서 공개한 사진 속 맥컬리 컬킨과 브렌다 송은 놀이기구를 타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브렌다 송은 맥컬리 컬킨의 팔을 부여 잡는 모습으로 두 사람의 열애설에 기름을 부었다. 또한 맥컬리 컬킨의 세월이 흘러 많이 변한 외모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서 맥컬리 컬킨과 브렌다 송은 영화 '체인지랜드'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수차례 언론을 통해 열애설이 제기돼 왔다. 그러나 맥컬리 컬킨과 브렌다 송은 열애설에 대해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맥컬리 컬킨은 1984년 연극으로 데뷔한 할리우드 배우다. 또한 맥컬리 컬킨은 어린 시절 영화 '나 홀로 집에' 시리즈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세계적 유명세를 얻었다.

맥컬리 컬킨과 열애설에 휩싸인 브렌다 송은 미국 디즈니 드라마 '잭과 코디, 우리 학교는 호화 유람선' 시리즈에 출연한 배우다. 영화 '소셜 네트워크'에 조연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