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현·손준호 ‘영스트리트’ 출격, 알콩달콩 부부케미 예고 |
| 2018. 07.30(월) 18:21 |
| ||||
 |
| 명성황후, 김소현 손준호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뮤지컬 ‘명성황후’에 출연 중인 김소현과 손준호가 알콩달콩 부부케미를 뽐낸다. 30일 김소현과 손준호가 저녁 8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해 공연 에피소드와 뮤지컬계 대표 배우로의 일화를 대거 방출할 예정이다. ‘명성황후’(연출 윤호진)에 출연 중인 김소현과 손준호는 그간 탄탄한 가창력과 수려한 연기력으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친 뮤지컬 배우 대표 부부로, 이번 ‘명성황후’에서는 각각 명성황후 역과 고종 역을 맡아 실제 부부 캐릭터로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간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방구석 1열’ 등 다양한 방송에서 알콩달콩 현실 부부에피소드로 화제를 모아 왔다. 이에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해 실제 부부 에피소드는 물론, 공연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하며 청취자들과 한층 더 가까이 교감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명성황후’는 조선 제26대 왕 고종의 왕비이자 대한제국의 첫 황후였던 명성황후의 서거 10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대형 창작 뮤지컬이다. 19세기 말 격변의 시대에 허약한 국권을 지키기 위해 일본에 정면으로 맞서다 비참한 최후를 맞은 명성황후의 삶을 그린다. 8월 14일부터 19일까지 경기 성남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에이콤] |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