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억개의 별' 서인국·정소민, 파란의 시작 예고하는 스틸 공개 |
| 2018. 10.03(수) 1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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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이 충격적 운명 스토리로 극의 서막을 연다. 3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케이블TV tvN 새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극본 송혜진·연출 유제원) 김무영(서인국) 유진강(정소민)의 스틸이 공개됐다.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김무영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유진강 그리고 김무영에 맞서는 그의 오빠 유진국(박성웅)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를 그린 드라마다. 이는 제33회 더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 어워즈 8개 부문을 석권한 동명의 일본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서인국은 살인용의자이자 자유롭고 위험한 괴물 김무영 역을, 정소민은 괴물의 안식처가 되어주고 싶었던 여자 유진강 역을 맡았다. 공개된 스틸에는 파란의 시작을 예고하듯 서로에게 운명적으로 끌리고 있는 김무영과 유진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무영은 오로지 유진강만 바라보며 달콤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마치 자신도 인지하지 못하는 강렬한 끌림으로 유진강에게 시선을 고정하고 있는 김무영이 유진강과의 만남 이후 어떤 변모를 보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김무영을 응시하는 유진강의 눈빛은 일말의 거짓말도 할 수 없을 만큼 맑고 깨끗하다. 유진강은 극 중 괴물이라 불리는 김무영의 닫힌 마음의 문을 열고 그를 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인물. 이에 두 사람이 어떤 운명의 실타래로 엮였을지, 이들 앞에 펼쳐질 충격적 운명과 함께 어떤 대반전 스토리가 펼쳐질지 본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된다. 김무영, 유진강의 운명적인 장면은 떼려야 뗄 수 없는 두 사람의 운명 관계를 담은 모습. 극 중 서로의 존재조차 몰랐던 김무영, 유진강의 관계에 커다란 변곡점을 만드는 동시에 충격적 운명으로 얽힌 위험한 로맨스 시작의 단초가 될 예정. 이에 극 초반부터 대 파란을 예고하고 있는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제작진은 "극 중 서인국, 정소민의 첫 만남을 시작으로 주인공들이 각자의 마음을 제어할 수 없을 만큼, 이끌림의 발단이 되는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할 예정"이라고 귀띔한 뒤 "아찔하고 쇼킹한 전개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눈과 심장을 사로잡을 것이다.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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