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모모랜드 연우의 팬 계정에 메시지을 남겼다.

모모랜드 연우의 팬인 한 누리꾼은 5일 자신의 SNS을 통해 이특으로부터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SNS 계정의 주인이 게재한 사진 속에는 이특의 인스타그램 계정인 ‘xxteukxx'로부터 온 "연우야"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계정주는 "Omg I can't believe(믿을 수 없다)"는 글을 통해 놀라워했다. 해당 게시글은 24시간 뒤면 사라지는 SNS 스토리를 통해 게재됐다.

이특은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해 활발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모모랜드 연우는 2016년 가요계에 진출해 '뿜뿜', '빼앰' 등의 곡을 유행시키며 인기를 모으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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