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 라틴 팝으로 돌아온다…'원 모어 타임' 오늘(8일) 발매 |
| 2018. 10.08(월) 1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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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주니어 |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라틴 팝으로 돌아온다. 슈퍼주니어는 8일 저녁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스페셜 미니앨범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전곡 음원과 동명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번 신곡 '원 모어 타임'은 지난 2009년 라틴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팝 앨범 부문에서 수상한 남미 톱 밴드 레이크(REIK)가 피처링으로 참여, 눈 앞에 놓치고 싶지 않은 순간을 거침 없이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또한 뮤직비디오는 브루노 마스, 저스틴 비버 등과 작업한 프로듀서 제레미 설리번이 프로듀서를 맡았고, 저스틴 팀버레이크, 리한나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대런 크레이그 감독이 참여했다. 더불어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까지 슈퍼주니어를 위한 '글로벌 드림팀'이 뭉쳐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8일 아시아 최초의 다이내믹 씨어터인 엠지엠 씨어터(MGM Theater)에서 컴백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 슈퍼주니어의 다채로운 히트곡 무대와 함께 타이틀 곡 '원 모어 타임'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쇼케이스 현장은 저녁 7시부터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새 앨범 '원 모어 타임'은 타이틀 곡을 포함한 전 트랙이 모두 라틴 팝으로 구성, 데뷔 14년 차 슈퍼주니어만이 할 수 있는 독보적인 음악적 행보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레이블S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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