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모델 럭키 블루 스미스가 '섹션'에 출연했다.

8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섹션 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서는 모델 럭키 블루 스미스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한국에 처음 온 럭키 블루 스미스는 "모두가 환영해줬다. 너무 좋았다"고 운을 뗐다. 그는 "한국식 숯불갈비를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다. 김치도 좋아한다"며 한국에 대한 호감을 표현했다. 특히 럭키 블루 스미스는 "방탄소년단(BTS)을 안다"며 "'페이크 러브'를 가장 좋아한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럭키 블루 스미스는 올해 20세임에도 불구하고 10세부터 모델로 활동했다. 그는 2015년 런웨이에 데뷔해 모델 1위에 등극한 바 있다.

또한 싱글 대디이기도 한 그는 "나는 분명히 '딸 바보'다. 딸을 너무 사랑한다"고 딸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