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배우 김정화가 '청춘다큐 다시, 스물' 촬영 소감을 밝혔다.

김정화는 9일 자신의 SNS에 "다시 가슴이 뛸 수 있게, 추억할 수 있게 눈물짓게 해줘서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방송에 함께 출연한 시트콤 '뉴 논스톱'의 배우 조인성 김태우 이민우 장나라 양동근 박경림 김효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들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해 보이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청춘다큐 다시, 스물'은 MBC 특집 프로그램으로, 지난 1일과 8일 2부작으로 방송됐다. 이 방송에서는 17년 전 시트콤 '뉴 논스톱'의 전성기를 이끈 주역들이 다시금 한 자리에 모아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8일 방송된 '청춘다큐 다시, 스물'에서는 멤버들이 서로의 근황을 나누는 것은 물론, 방송을 함께하지 못한 배우 김영준과 고(故) 정다빈을 그리워하며 추억을 상기시켰다.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김정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