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본색' 이혜정, 김창열 집 방문…낙삼새 레시피 전수 [TV온에어] |
| 2018. 10.10(수) 2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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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본색 |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아빠본색'에서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가수 김창열의 집을 방문했다. 1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는 김창열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창열의 아내는 최근 말라가는 남편을 걱정하며 "오빠 보양식 좀 해주려고 이혜정 선생님께 요리 가르쳐달라고 부탁드렸다"고 이야기했다. 이혜정은 김창열이 진행하는 라디오프로그램에 일주일에 한 번씩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다. 이혜정은 큰 스티로폼 박스에 요리 재료를 가득 채워 김창열의 집을 찾았다. 김창열과 아내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이라며 요리 재료들을 보고 감탄했다. 이혜정은 김창열을 위한 요리로 낙지와 삼겹살, 새우가 어우러진 '낙삼새' 레시피를 전수했다. 평소 친분이 있는 김창열의 아내와 이혜정은 요리를 하는 동안 편하게 대화를 나눴다. 특히 김창열의 아내는 "제가 새로운 음식을 하면 남편이랑 아들이 손도 안 댄다"며 서운한 점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김창열은 "아내의 얼굴 표정부터가 달라진다"며 이혜정 앞에서 속내를 편하게 털어놓는 아내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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