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래퍼 로꼬와 우원재가 새로운 콜라보 신곡을 발표한다.

12일 소속사 AOMG는 공식 SNS를 통해 로꼬와 우원재의 새 디지털 싱글 발매를 예고하는 1차 티저 이미지를 업로드했다.

이미지와 함께 게재된 멘트에 따르면 로꼬, 우원재의 새 싱글 타이틀은 '밸런스(Balance)'다. 최근 케이블TV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 777'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밸런스' 프로듀싱을 맡았다.

로꼬와 우원재는 지난해 음원 차트 1위를 휩쓴 곡 '시차'로 처음 호흡을 맞췄다. 특히 지난 8월에는 코드 쿤스트가 AOMG에 합류한 후 발표한 싱글 '블레스(BLESS)' 피처링으로 함께 참여한 바 있다.

대세 래퍼들이 어떤 시너지와 균형을 뽐낼지 음악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밸런스'는 14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AO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