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셀럽티비'에서 그룹 위키미키 유정이 '셀카 장인'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언급했다.

셀럽티비(셀럽TV) 웹예능프로그램 '아임 셀럽'(MC 이현, 네이처 루) 위키미키 편 생방송이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셀럽티비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이날 도연은 유정을 향해 "'셀카'는 유정이가 잘 찍는다"고 칭찬했다. 이를 들은 유정은 "사진이 나랑 달라지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유정은 "어느 순간부터 '셀카 장인'이 됐다"며 "사진을 8장 정도 찍으면 한 장은 건진다"고 팁을 공개했다.

하지만 도연은 "유정이는 8장 찍으면 8장 다 올린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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