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내식당' 네오플 "제주 사옥 장점? 서핑 후 출근" [시선강탈] |
| 2018. 10.13(토) 1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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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내식당 |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게임 회사 네오플의 '구내식당' 메뉴가 공개됐다. 13일 오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은 제주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온라인 미팅게임으로 시작한 게임 회사 네오플이 소개됐다. 이 회사는 지난 2001년 설립돼 2015년 제주도로 사옥을 이전했다. 사내 서핑 동호회에서 활동 중이라는 한 직원은 "평일에 주로 서핑을 한다. 출근을 10시 30분까지 할 수 있기 때문에 평일 새벽에 서핑을 하고 출근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상민, 조우종, 안현모는 실제 네오플의 사내 서핑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서핑을 즐겼다. 염기현 기자, 성시경은 사내 낚시 동호회 회원들과 제주도 바닷가 갯바위에 앉아 낚시를 하기도 했다. 그 곳에서 만난 직원은 "일주일에 최소 한 번은 낚시를 하러 나온다"고 이야기했다. 다른 직원은 "제주로 회사가 내려온 이후에 이런 동호회가 생겼다"며 "사내 낚시 동호회가 열리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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