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가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17일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골든차일드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위시(WISH)'의 첫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골든차일드는 기존의 '청량돌' 모습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골든차일드는 한껏 물오른 비주얼과 짙은 가을 감성을 담은 분위기, 시크한 눈빛까지 어느 하나 빠짐없는 매력을 보여주며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이국적인 배경 아래 세련된 스타일링과 무표정한 얼굴은 골든차일드의 시크한 분위기와 소년미를 동시에 드러내며 이미지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켰다.

타이틀곡 '지니(Genie)'는 골든차일드만의 컬러풀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파워풀한 댄스 팝 곡으로, 상상 속의 마법 같은 너만의 지니가 돼 소원을 이뤄주겠다는 마음을 노래했다.

앞서 골든차일드는 앨범 프리뷰 영상을 공개하며 한층 성숙해지고 폭 넓어진 음악적 색깔을 보여준 바 있다. 골든차일드의 '지니'는 24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울림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