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배우 양미라가 10월의 신부가 됐다.

양미라는 17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라움웨딩홀에서 가족 친지들을 비롯한 소수의 하객들만 초청해 비공개 소규모 야외 예식을 진행했다.

양미라 결혼식은 주례 없는 예식으로 진행됐다. 축가는 그룹 SG워너비 김용준,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팬텀싱어' 출신 박요셉이 맡아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날 양미라는 "결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욱더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며 예쁜 가정 꾸려나가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양미라는 2살 연상의 사업가와 4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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