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 수제파이 맛집이 소개됐다.

18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의 '골목 빵집' 코너에서는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수제파이 맛집을 찾았다.

평균 대기 시간이 30분이라는 이곳은 부드러운 빵과 가득 찬 크림이 어우러진 수제파이 9종을 판매하고 있었다.

이곳은 천연 재료만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반죽은 구운 쌀눈 가루와 우유 청을 사용해 신축성을 살렸다. 또한 기계가 아닌 손을 활용해 더욱 촉촉하고 찰기 있는 반죽을 완성했다.

또한 이곳은 설탕 대신 과일을 사용해 단맛을 만들었다. 사과와 레몬 껍질 등 천연 재료를 활용해 만든 이곳만의 특제 시럽은 건강한 맛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