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NC "최민환♥율희, 가족·지인 축복 속에 결혼식 마무리" [공식입장] |
| 2018. 10.19(금) 1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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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희 최민환 |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가 결혼식을 올렸다. 최민환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9일 "최민환의 결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오늘(19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지를 비롯해 가까운 지인들의 진심 어린 축복 속에 잘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결혼식의 사회는 최민환이 속한 밴드 FT아일랜드의 송승현이 맡았고, 축가는 FT아일랜드 이재진과 같은 소속사 후배 그룹 엔플라잉 이승협, 유회승이 불렀다. 최민환은 소속사를 통해 "참석해주신 하객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축하와 사랑 잊지 않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는 "앞으로도 두 사람이 만들어 갈 미래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지난해 9월 열애를 인정한 최민환과 율희는 일찍이 법적 부부가 됐다. 이후 율희는 라붐의 탈퇴를 선언했다. 더불어 두 사람은 지난 5월 SNS를 통해 "5월 18일 우리 가족 첫째 아들이 저희 품으로 왔다"며 득남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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