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얼굴 천재' 차은우가 '뭉쳐야 뜬다2' 두 번째 여행에 합류한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현지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시즌2'(이하 '뭉쳐야 뜬다2') 제작진은 22일 "이탈리아를 다녀온 지난 첫 번째 여행에 이어 멕시코로 현지패키지 여행을 떠난다"며 "게스트로 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합류해 오는 24일 출국한다"고 밝혔다.

차은우는 여심을 녹이는 미모뿐만 아니라 '언어 천재' '뇌섹남'의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바. 그가 이번 '뭉쳐야 뜬다2'에 합류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새롭게 단장한 '뭉쳐야 뜬다2' 팀과 차은우가 함께 떠나는 여행지 멕시코는 문명과 자연이 빚어낸 나라로 최근 젊은이들의 '액티비티 천국'으로 불린다. 멤버들은 멕시코시티부터 카리브해의 보물 칸쿤까지 지금껏 본 적 없는 색다른 현지 투어를 즐길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여행에서는 영화 '코코'의 주된 이야기인 멕시코의 대표 축제, '죽은 자의 날'의 이색적인 풍경도 담아내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27일 첫 방송되는 '뭉쳐야 뜬다2'는 시즌 1에 이어 현지패키지라는 신개념 여행 콘셉트를 소개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차은우와 멤버들이 함께하는 '뭉쳐야 뜬다2' 멕시코 편은 다음 달 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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