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영화 '핫 썸머 나이츠'에서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알렉스 로가 남다른 '케미'를 선보인다.

'핫 썸머 나이츠'(감독 엘리야 바이넘) 측은 22일 비즈니스 수칙 영상을 공개했다.

'핫 썸머 나이츠'는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아웃사이더, 하지만 위험천만한 첫 비즈니스도 아슬아슬한 첫사랑도 완벽하게 성공해 내고 싶은 소심의 아이콘 다니엘(티모시 샬라메)의 강렬하고 짜릿한 여름을 그린 영화로, 지난 18일 개봉했다.

영상에는 대담한 청춘들의 강렬한 여름이 담겨 있다. 누구와도 어울리지 못하는 소극적인 아웃사이더 다니엘과 지역 일대를 휘어잡는 1급 마약상 헌터(알렉스 로)의 강렬한 첫 만남이 흥미를 유발한다.

특히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것이 다른 극과 극의 청춘들이 만나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내용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더불어 다니엘과 헌터, 두 청춘이 본격적으로 비즈니스를 하게 되면서 선보이는 '짜릿한 비즈니스를 위한 필수 수칙'이 공개돼 그들의 일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목표는 크게'라는 카피와 함께 다니엘이 헌터에게 "주유소에서 기름 넣는 아르바이트 할래? 아니면 주유소 사장할래?"라며 언쟁을 하는 장면이 호기심을 더한다.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