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나영 'GMF 2018' 무대 성료…50분 간 완벽 소화 |
| 2018. 10.22(월) 1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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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나영 |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가수 김나영이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8(Grand Mint Festival 2018, 이하 GMF 2018)' 무대에 올라 약 50분간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김나영은 21일 저녁 7시 10분 'GMF 2018' 무대에 올라 '어땠을까' '홀로' '우리 서로' 등 대표곡을 비롯해 '그대만 보여서' '그럴걸' 등 총 11곡을 열창했다. 김나영 특유의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김나영은 "공연장에서 팬들은 저에게 감동을 전해준다. 그 감동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해야함을 잊지않게 해주신다. 항상 너무 감사드리는 마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나영은 지난 30일 발매된 'GMF 2018' 테마송 '쏘 나이스(So Nice)'에도 참여해 이번 무대가 더 뜻깊은 의미를 지니기도 했다. 이밖에 김나영은 새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며, 오는 12월 29일 전주와 12월 30일, 31일 서울에서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제이플래닛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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