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가수 솔비가 '야간개장'에 출연한다.

22일 밤 방송되는 케이블TV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에서는 솔비의 일상이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야간개장' 촬영에서 제작진은 솔비가 아티스트로 활약하며 머무는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모처를 찾았다. 솔비는 장흥의 한 작업실에서 전원생활을 즐기듯 편안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는 자신은 연못의 물 흐르는 소리 등에서도 예술활동의 영감을 받는다며 연못가에 앉아 물을 휘휘 젓기도 했다. 그 모습을 본 '야간개장' MC들은 너무 옛날 그림 아니냐며 탄식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솔비는 집 주변 음식점을 찾아가 반찬과 음식을 한 가득 사와 홀로 캠핑 느낌을 내며 풍족한 식사를 즐겼다.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는 그는 낮에 식사를 시작해, 해 질 녘이 돼서야 끝내며 말과 다른 엉뚱한 모습을 보였다.

저녁에 그는 신곡 콘셉트 회의와 컬래버레이션 전시회 회의 등을 이어갔다. 오전에 보여준 모습과 달리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솔비의 예술성을 드러냈다고. 또한 직접 만든 신곡 안무를 '야간개장' 스튜디오에서 선보였다는 귀띔이다. 22일 저녁 8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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