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스타엑스 "이견 있을 뿐 싸운 적 없다…형제처럼 편하게 지내" [인터뷰 맛보기] |
| 2018. 10.22(월) 1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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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타엑스 |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완벽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몬스타엑스는 22일 오후 티브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두 번째 정규 앨범 '알 유 데어?(ARE YOU THERE?)'의 뒷이야기와 그간 활동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팀워크에 대한 자부심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민혁은 "일하면서 의견 충돌은 있을 수 있는데, 다들 형제처럼 편하게 지낸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멤버들 모두 여자 형제가 없다는 몬스타엑스는 "형제들 싸우다보면 금방 풀리지 않나. 자주 싸우지도 않을 뿐더러 트러블이 있어도 하루도 안 간다"고 덧붙였다. 원호 또한 "앨범 작업을 하거나, 연습을 할 때는 의견충돌이 있다. 그런데 사적인 감정으로 싸웠던 적은 한번도 없다"고 단호하게 말해, 서로 공과 사를 구분하며 돈독하게 의리를 다지고 있다는 것을 짐작케 했다. 이에 몬스타엑스를 잘 아는 주변 사람들도 그들의 팀워크를 칭찬한다고 했다. 기현은 "회사 직원분이 '너희가 이렇게 사이가 좋을 줄 몰랐는데, 서로 간의 다름을 인정하는 게 보기 좋다'고 하시더라"며 흐뭇하게 웃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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