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스크 컴백, 폭행 논란 멤버 탈퇴 후 4인조로 재정비 [공식입장] |
| 2018. 10.23(화) 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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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 |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마스크(MASC)가 우수, 희재, 이레, 문봉 등 4인조로 팀을 재정비해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소속사 제이제이홀릭미디어 측은 23일 "멤버들의 탈퇴라는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마스크는 기존의 8명에서 우수, 희재, 이레, 문봉 4명으로 팀을 재편하고 1년 만에 새 앨범을 준비하며 컴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이 힘든 일을 겪고 함께 이겨낸 만큼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회사와 멤버들 모두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새로 시작하는 4명의 마스크 멤버들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리오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올 연말 앨범 발매를 위해 준비 중인 마스크는 앨범 발매와 함께 동남아시아를 시작으로 해외 투어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7월 마스크의 전 멤버 치빈이 에이스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하며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에이스는 사과문을 게재해 탈퇴를 선언하면서도, 치빈의 일부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해 두 사람의 갈등은 계속됐다. 특히 치빈은 에이스의 사과문에도 불구, SNS를 통해 폭로와 반박을 이어갔다. 해당 논란이 발생한지 약 3개월 만에 돌아온 마스크에서는 치빈, 에이스 모두 탈퇴한 상황이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제이제이홀릭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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