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127, 美 데뷔 앨범으로 빌보드 200 차트 86위 등극 |
| 2018. 10.23(화) 1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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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T 127 |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NCT 127이 미국 데뷔 앨범으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올랐다. 22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레귤러-이레귤러(Regular-Irregular)' 앨범으로 빌보드 200에 첫 진입하다(NCT 127 Earn First Billboard 200 Entry With 'Regular-Irregular' Album)"라는 제목의 기사에 따르면 지난 12일 발매된 NCT 127의 첫 정규 앨범 '엔시티 #127 레귤러-이레귤러(NCT #127 Regula-Irregular)'는 빌보드 200에서 86위를 기록하며 처음 등장해 NCT 127의 뜨거운 글로벌 파워를 실감케 했다. 빌보드는 "NCT 127은 이 성과를 통해 빌보드 200 역사에서 K-POP 보이 그룹 역대 두 번째 최고 기록을 남기게 됐다"고 전해 NCT 127의 높은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으며, 미국 데뷔 앨범으로 이룬 첫 성과인 만큼 의미를 더했다. 이어 "이들은 앨범 발매에 앞서 '지미 키멜 라이브'에서의 타이틀 곡 '레귤러(Regular)' 데뷔 무대, K-POP 가수 최초 애플뮤직과의 '업 넥스트(UP NEXT)' 선정,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 레드카펫 참석 등 미국에서 놀라운 활동을 펼쳐 새로운 차트 기록을 이끌어냈다"며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이 보이그룹은 자랑스럽게 자신들만의 도시와 전 세계 팬덤을 만들어 내는 데 성공했다"고 호평, 화제를 모은 미국 데뷔 프로모션과 성과를 주목해 눈길을 끌었다. NCT 127의 첫 정규 앨범 '엔시티 #127 레귤러-이레귤러'는 중독적인 라틴 트랩 (Latin Trap) 장르의 타이틀 곡 '레귤러'를 비롯한 총 11개 트랙이 수록돼 있으며, 국내 각종 음반 차트 2주 연속 1위,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22개 지역 1위, 중국 샤미뮤직 한국 음악 차트 1위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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