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란, 음주 운전 적발 후 1년 10개월 만에 컴백 |
| 2018. 10.23(화) 1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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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란 |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음주 운전 적발로 인해 자숙 기간을 보내던 그룹 클래지콰이 호란이 돌아온다. 플럭서스뮤직은 최근 공식 SNS에 "오는 10월 24일 (수) 저녁 6시 호란의 새 싱글 '바랍니다'가 공개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30초 가량의 해당 영상은 호란의 새 싱글 '바랍니다'의 티저 영상으로, 무대 위 사자 밴드의 음악에 맞춰 노래를 부르는 호란의 모습이 잠깐 담겨 있다. 이를 통해 신곡 '바랍니다'의 일부가 공개돼 호란의 컴백 활동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호란의 이번 컴백은 지난 2016년 9월 클래지콰이 7집 앨범 '트래블러스(Travellers)' 이후 약 2년 만이다. 호란은 지난해 1월 음주 운전을 하던 도중 교통 사고를 내 자숙 기간을 보냈다. 특히 지난 2004년과 2007년에도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 받은 바 있어 대중에게 큰 실망감을 안겼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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