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해투4'에서 배우 유해진, 이서진, 조진웅이 입담을 뽐낸다.

2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는 그룹 구구단 세정이 스페셜 MC로 활약하는 가운데 유해진, 이서진, 조진웅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진지함과 유머러스함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유해진은 '해투4'에서도 그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유해진은 센스 넘치는 예능감으로 MC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는 전언이다.

이어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삼시세끼'를 통해 '츤데레' 매력을 전파한 이서진은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또한 좀처럼 예능에서 보기 힘들었던 조진웅은 '아재미'를 한껏 드러내며 솔직한 토크로 활약했다는 후문이다.

마지막으로 세정은 "조진웅이 이상형이다"라고 밝히며 조진웅 실물 영접에 한껏 상기된 표정을 띠었다고 전해져 본 방송에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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