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배우 신소율이 해맑은 근황을 밝혔다.

신소율은 23일 자신의 SNS에 "기력 회복에는 역시 삼계탕... 인삼주 마실까 말까 고민 중. 터틀넥의 계절이 오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소율의 해맑은 모습이 담겼다. 그는 삼계탕을 앞에 두고 인삼주가 든 병을 든 채 고민하는 듯 갸웃거리고 있다.

같은 날 신소율은 영화 '늦여름'(감독 조성규·제작 하준사) 인터뷰에서 남자친구인 3살 연하의 뮤지컬 배우 김지철을 언급했다. 그는 김지철과 결혼에 대해 솔직하게 토로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신소율이 출연한 '늦여름'은 제주도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정봉(임원희)과 성혜(신소율) 부부 앞에 뜻밖의 손님들이 찾아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여름날의 로맨스 소동극이다. 2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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