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일주일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이 방송되고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하기 위해 연예인들이 애를 쓴다. 그 중에서도 일부 연예인들은 말 한 마디로 대중들의 관심을 집중시켜 화제의 중심에 선다. 이에 '말 한 마디로 천냥 빚' 대신 '천냥 인기'를 얻은 스타들을 알아봤다.

◆ MBC '라디오스타' 가수 조빈

"주인보다 더 튀는 손님이 될까 조심스러워요"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노라조 조빈이 타 가수와의 컬래버레이션에 대해 밝힌 생각.

◆ JTBC '한끼줍쇼' 배우 임수향

"쟤는 무슨 '빽'이 있어서 계속 나오냐는 댓글에 속상했어요"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한끼줍쇼'에서 임수향이 털어놓은 악플을 본 후의 심경.

◆ SBS '집사부일체' 가수 이문세

"제 생활신조는 '잘 놀다 잘 가자'에요"

2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이문세가 직접 밝힌 자신의 삶.

◆ TV조선 '연애의 맛' 배우 이필모

"언제든 119라고 생각하시고 불러주시면 달려가겠습니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이필모가 서수연에 건넨 고백.

◆ MBC '섹션TV' 배우 소유진

"백 점 만점에 백 점 주고 싶은 남편이에요"

22일 방송된 MBC '섹션TV'에서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을 향해 드러낸 애정.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news@tvdaily.co.kr / 그래픽=김수영 기자, 사진=MBC, JTBC, SBS, TV조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