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가수 보아가 소속사 후배들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보아는 26일 개인 SNS에 음악방송 대기실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보아의 후배인 그룹 엔시티127(NCT127)과 에프엑스 엠버의 모습이 담겼다. 보아는 엔시티127에게 선물 받은 앨범을 들고 미소 짓고 있다. 이어 보아는 컴백 무대를 구경 온 엠버와도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지난 24일 신곡 '우먼(Woman)'으로 컴백한 보아는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꾸몄다. 보아는 사진과 함께 "첫 방송이라고 놀러 와준 내 동생 엠버 반갑구. 보고 싶을 거야" "너무 축하해. 함께 축하할 수 있어 기뻤어. NCT127"이라는 글을 올렸다.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보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