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그룹 다이아 정채연이 화보를 통해 런던과 뉴욕의 스타일을 표현했다.

29일 한 잡지사는 정채연과 함께 작업한 화보 컷을 공개했다.

청순하고 말간 얼굴의 정채연은 천진한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서서 자유분방한 표정과 포즈를 취해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의 감탄사를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평상시 여성스럽고 청순한 이미지와 달리 그는 미니멀한 디자인에 무채색 옷을 입고 시크한 매력을 보여줘 한층 성숙하고 세련된 모습을 뽐냈다.

정채연은 매니시한 그레이 컬러 체크 패턴 슈트에 첼시 부츠를 신고 버킷 백을 매치해 시크한 도시녀의 매력을 보여주거나,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플레어스커트, 블랙 컬러 쇼트 다운 패딩 재킷을 매칭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반면 블랙 터틀넥 니트에 화이트 셔츠를 입은 컷에서는 맑고 깨끗한 정채연 고유의 청아한 모습을 드러냈다. 정채연은 촬영 내내 밝은 에너지로 스튜디오를 환하게 밝혔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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