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영화 '보헤이안 랩소디'가 파이널 예고편으로 관객들의 심장을 예열시켰다.

'보헤미안 랩소디'(감독 브라이언 싱어) 측은 29일 파이널 예고편을 공개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출연 레미 맬렉)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전 세계를 열광하게 만든 록 밴드 퀸 프레디 머큐리가 세계를 놀라게 한 음악과 무대를 완성해가는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예고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국경을 초월해 모두를 열광시킨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는 지금까지 회자되는 그들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특별함을 위대함으로 바꾼 퀸의 누구보다 화려한 무대와 독특한 의상들도 이목을 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알지 못했던 그들의 이야기로 뜨거운 울림을 예고하고 있어 관객들의 관심을 더욱 고조시킨다. 31일 개봉.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파이널 예고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