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별에서 왔니' 5MC들의 크리에이터 도전기 시작 |
| 2018. 10.29(월) 1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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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별에서 왔니 |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어느 별에서 왔니'의 MC들이 크리에이터에 도전한다. 종합편성채널 MBN 새 예능프로그램 '어느 별에서 왔니'가 29일 첫 방송된다. '어느 별에서 왔니'는 5명의 MC 배우 최화정, 방송인 조우종 붐 샘오취리, 코미디언 김영희의 모친 권인숙과 함께 온라인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크리에이터의 일상, 콘텐츠 제작 과정 등 리얼 라이프를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어느 별에서 왔니'에서는 각 크리에이터들과 게스트의 기상천외한 컬래버레이션을 즐길 수 있다. 크리에이터 각자의 개성과 함께 누구나 입이 벌어질 스케일까지 갖춘 미션은 지금까지 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첫 회 출연 예정인 튀김 전문 유튜버 쏫은 박준우 셰프와 10m 꽈배기 튀김에 도전하고, 도구를 가리지 않는 타악 뮤지션 피브로듀오는 기타리스트 김도균과 함께 카 오케스트라 협연을 진행한다. 이어 크리에이터들이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과 이들의 일상 등을 공개,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들과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색연필로 극사실화를 그리는 드로잉 핸즈, 그는 집안에 마련된 작업실에서 진지한 크리에이터의 모습을 보여주고 저녁 6시 이후에는 오롯이 아이만을 위한 열혈 '육아맘(Mom)'으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전한다. 또 고정 출연진의 반복된 이야기를 보여주는 것이 아닌 우리가 알고 싶었던, 또는 알지 못했던 새로운 크리에이터들이 매주 새롭게 등장해 신선함까지 보여줄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제작진은 "지금까지 보지 못한 신선한 구성의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일상을 밀착 관찰하는 요즘의 방송 트렌드를 넘어 '합방(합동 방송)' 등 더 많은 재미를 줄 수 있는 요소를 더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어느 별에서 왔니'는 29일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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